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12월 (문단 편집) === 12월 3일 === * 오전 6시 9분 [[인천]] [[영흥도]] 부근 해상에서 선원과 낚시꾼 포함 22명이 타고 있던 낚싯배 선창 1호(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전복했다]]. 정부는 이에 해경 경비함 25척 뿐 만 아니라 해군 함정 16척, 민간어선 9척, 유관기관 2척 등 52척과 해경 헬기 3대, 해군 헬기 2대, 유관기관 헬기 3대 등 항공기 8대를 동원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052105|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양경찰|해경]] 브리핑에 따르면 6시 9분 신고를 받고 13분 영흥 파출소에 경비정 출동을 지시했으며 26분 현장으로 출발한 경비정이 46분 현장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해경은 실종된 2명을 제외하고 20명을 구조했으며, 20명 중 13명이 숨지고 나머지 7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해경은 선창 1호가 정권 규정을 어기지 않았고 출항에 앞서 신고 절차 역시 정상적으로 밟았다고 전했다. 탑승자 전원이 구명 조끼를 입은 상태였고 해경의 신속한 현장 도착에도 불구하고 낚싯배 전복 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15년도 [[제주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이후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는데 이는 탑승객들이 선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급작스럽게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선내에 갇혀 [[저체온증]]을 막을 방법이 없었고, 거기에도 물살도 강해 탑승객들이 사고 현장에서 발견 되지 못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돌고래호 전복사고의 경우에는 신고 1시간이 넘어서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고, 해수부도 3시간이 지나서 수습 본부를 꾸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725674&isYeonhapFlash=Y&rc=N|*]]. [br]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 발생 49분, 해경의 현장 도착 16분 후인 7시 1분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를 통해 1차 보고를 받고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하에 해경, 해군, 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해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725243|지시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추가적으로 2 번의 전화 보고와 1 번의 서면 보고를 받고 9시 25분 위기관리센터에 도착해 영상 회의를 통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현재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추가 지원 할 것이 있는지 현장에서 상황 파악하고 건의 할 것을 지시했고, 해상표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공기·헬기 등을 총동원하여 광역항공수색을 철저히 할 것을 [[해양경찰청장|해경청장]]에게 지시했다. 그리고 "안전조끼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생존 가능성이 있으니 마지막 1명까지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희생자 가족에게 빨리 연락을 취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도록 주문하면서 현장에서 미처 신경 쓰기 어려운 부분을 챙겼다.[br]사고 발생을 보고 받은 [[이낙연]] [[국무총리]] 역시 인명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으며 “해경, 소방, 해군은 인근 민간어선을 포함하여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973057|주문했다.]] 사고 대응을 위해 [[김부겸]], [[김영춘(정치인)|김영춘]] 두 장관이 현장을 찾았으며 [[해양수산부]]는 어선 위기단계 심각 단계를 발령했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총력에 대응에 나섰다.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도 [[송영무]]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이 청사를 찾아 위기조치 기구를 소집하고 해군의 수색 구조 작업을 보고 받으며 구조 작전을 독려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복]] 인천 시장 역시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고, 인천시는 본청에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사고 수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 [[박근혜 정부]]에서 업무 인수인계뿐만 아니라 청와대 내부 보안 시스템까지 제대로 인계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없었거나 자료 삭제 과정에서 시스템이 사라졌거나 둘 중 하나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현 정부에서 임시 시스템을 구축해 해킹에 대응하면서 내년 정보화 예산으로 성능 강화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1691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